광명시 의회에 곧 의장선거가 있습니다. 시민들도 지켜 보고 있다 라고 그들에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광명시 전 공무원이였던 박민관대표님의 페이스북 글을 가져 왔습니다. 

광명시 의회에 곧 의장선거가 있습니다.  시민들도 지켜 보고 있다 라고 그들에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우리가 통상 투표를 할때 후보도 살피지만, 대부분 그가 속한 정당에 따라 최종 선택을 한다.

선거를 통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았지만, 개인의 역량 보다는, 공천을 한 정당이 표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따라서 소속된 정당의 정책 방향과 다른 행보를 하거나 정당의 결정에 반하는 후보를 우리는 수박이라는 멸칭을 하며 심판을 하는 것이다.

자기의 당선이 마치 자기가 잘 나서 그런줄 착각하는 물건들이 항상 있다. 지난 총선에서 바로 증명이 된 사실이다.

닭 벼슬만도 못한 자리 욕심에 그간 살아온 삶 전체가 부정되며 사람 꼴을 못하는 이를, 지난 지역 사회에서도 목격이 되었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엄중히 경고한다. 지난 지속협 관련 조례 폐지에 동조한 이지석과 현충열은 하반기 의장단 관련, 어떠한 자리에도 나서거나 추천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남은 임기, 자신을 공천한, 민주당의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시정이 될수 있도록 시민이 준 권한을 행사하길 바란다.

그러한 백의종군, 석고대죄의 행보를 보일때 시민들은 그대들을 재평가할 기회를 줄 것이다.

살아보니 화무십일홍이 괜한 고사가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