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일직동 데시앙 아파트에서 학교를 가려면 대로변을 3번 건너서 가야 하는데 녹색어머니회도 없고 안전문제가 확보되지 않아서 학부모들이 직접 차로 통학시키는 실정이다. 때문에 학교 앞은 주정차된 차로 늘 혼잡하다.
2. 체험학습 갈 때 노란 버스만 이용할 수 있게 법이 바뀌면서 관광버스를 사용하는 게 불법이 되어서 체험학습이 취소되었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갔는데, 또 못 가니 아쉽다.
3. 사교육비가 많이 든다. 초등 고학년들은 차 태워서 철산, 하안동으로 학원을 보낸다. 혼자 일직동에서 버스 타고 수학학원 다니는 데 안전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