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님. 찾아뵙지도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단식하신다길래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발벗고 나서시게 됐는지 이해가 되는 이 정국에 한탄스럽습니다. 삼권분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국회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어쩌면 연태 쌓아올린 국민의 무관심들 때문이겠지요. 정치에 무관심한 대중들에게 어떤 피해가 올지 충분히 예상이 갑니다. 그 속에서 저 또한 힘들겠지만 이미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는 듯 합니다. 역사에서 원인과 결과가 뚜렷하게 증명하듯 우리는 역사의 물결 속에서 마지막엔 승리할 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물결의 앞에 있는 이재명 당대표님.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과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